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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표시줄 제대로 쓰면 컴퓨터가 훨씬 편해집니다
바탕화면이 복잡하거나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매번 찾는 게 번거로우셨다면,
‘작업표시줄 고정 기능’을 꼭 활용해보세요.
작업표시줄은 윈도우 화면 하단에 위치한 가장 빠른 실행 도구입니다.
오늘은 자주 사용하는 앱과 폴더를 작업표시줄에 고정해 빠르게 실행하는 팁을 알려드릴게요.
1.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작업표시줄에 고정하기
- 시작 메뉴 또는 바탕화면에서 원하는 프로그램 아이콘을 찾기
-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
- ‘작업 표시줄에 고정’ 클릭
이제 해당 아이콘이 작업표시줄에 고정되어, 언제든 한 번의 클릭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.
2. 자주 쓰는 폴더도 고정할 수 있을까?
네! 방법은 조금 다르지만 가능합니다.
- 폴더 바로가기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만들기
- 아이콘을 작업표시줄로 드래그하면 고정됨
※ 또는, 파일 탐색기 아이콘 우클릭 → 자주 쓰는 폴더 '고정' 선택 가능
3. 현재 실행 중인 앱도 바로 고정 가능
작업표시줄에 떠 있는 실행 중인 앱 아이콘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 → ‘작업표시줄에 고정’ 클릭 → 다음부터는 실행 안 해도 항상 표시됨
4. 아이콘 순서 바꾸기
고정된 아이콘들은 마우스로 클릭-드래그만 하면 순서 변경 가능합니다. 자주 쓰는 앱은 왼쪽에, 덜 쓰는 앱은 오른쪽으로 정리해보세요.
5. 불필요한 아이콘 제거하기
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앱은 작업표시줄에서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
- 아이콘 위 마우스 우클릭
- ‘작업표시줄에서 제거’ 클릭
6.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설정
작업표시줄이 화면을 가리는 게 싫다면, 자동 숨기기 기능도 활용해보세요.
- 설정 → 개인 설정 → 작업표시줄
- ‘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’ ON
커서를 아래로 가져가면 다시 나타납니다.
마무리: 작업표시줄만 잘 써도 컴퓨터가 2배는 더 편해집니다
작업표시줄은 윈도우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영역이지만,
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.
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자주 쓰는 기능들을 고정해두면
컴퓨터를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.
👉 참고 글: “바탕화면 정리하는 법”, “노트북 속도 빠르게 하기”도 함께 확인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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